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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방지

가인하우스달삼점 2013. 10. 4. 09:42

[탈모예방머리감기] 탈모를 예방하는 올바른 머리감기 7가지 step 

탈모,

4~50대 아저씨들만의 질환이라고 생각했었는데

급변하는 환경 속에서 탈모는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찾아오고 있습니다.

 

어리다고해서여자라고해서  탈모를 안심할 수 없습니다.

 

탈모를 예방하는 방법에는 무엇이 있을까요?

규칙적인 식습관과 생활습관, 스트레스 받지 않기..등이 있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탈모예방 머리감기방법으로 올바르게 "머리감기"를 해야 합니다.

 

탈모를 예방하는 올바르게 머리감기 방법은 어떤 방법일까요?

 

왜 머리감기가 탈모를 예방하는 방법인지 알아보겠습니다.

 

머리감기를 하는 이유는 

낮동안에 두피와 모발에 쌓인 먼지와 노폐물을 말끔하게 씻어 내는 것입니다두피와 모발에 쌓인 노폐물을 깨끗하게 씻어내지 않으면 비듬이나 곰팡이 균이 발생사고, 심한 경우 염증을 일으키고 모발의 성장 자체를 방해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머리감기는 매일 반복하는 평범한 하루 일과지만,

포인트를 제대로 짚어 올바르게 머리감기를 하는 것이 탈모를 예방하는 첫 걸음 입니다.

 

특히, 탈모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머리감기는 저녁에 하는것이 중요합니다.

하루 동안 외부에 노출된 모발에는 외분의 각종 오염 물질, 매연 등에 오염되어

눈으로 보이지는 않지만 청결하지 못한 상태가 대부분이기 때문입니다.

몸중에서 두피가 가장 많은 피지를 생성하고 두피에는 모낭충이라는 기생충이 사는데,

이것은 야행성이라 밤에 화동하여 피지를 먹고 삽니다.

그러므로 저녁에 머리감기를 하여 두피 속 노폐물을 깨끗이 씻어내어 탈모를 예방 해야합니다.

 


탈모예방머리감기   step 1. 탈모예방샴푸선택하기

 

 

두피도 얼굴처럼 건성, 민감성, 지성 등으로 나뉘기 때문에

자신의 두피와 모발 타입별로 샴푸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고

타입에 따라 머리 감는 방법이나 횟수를 조절할 필요가 있습니다.

 

화학 성분이 강한 샴푸나 샴푸린스 겸용 샴푸는 가능한 한 피하고 

식물성 천연연료를 사용한 약산성 샴푸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간혹 샴푸대신 비누로 머리를 감는 사람들도 볼 수 있는데 이는 매우 안좋은 습관입니다

강한 알칼리성을 띈 비누는 물속에 있는 금속성분과 결합하여 비누 때를 만드는데

이것이 두피를 심하게 자극하고 탈모를 촉진시킵니다.

또한 두피의 영양분과 기본적인 피지까지 모두 씻겨 나가 두피와 모발이 건조해져 건성두피, 건성모발로 발전하게 됩니다.

 

탈모예방 머리감기   step 2. 올바른 브러싱

 

브러싱은 모발의 더러움,  모발에 묻어있는 먼지나 비듬을 제거하는 동시에

두피의 혈액순환을 좋게 하고 피지선에서 나오는 유분을 모발 끝까지 가게하여

윤기있고 탄력있는 모발을 만들어 줍니다.

 

머리감기 전, 브러싱을 하면 머리감기 중 발생할 수 있는 머리엉킴을 방지할 수 있으며,

혈액순환을 촉진하여 탈모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스타일링제를 사용한 경우에는 브러싱 하지 않고 바로 샴푸 하는 것이 좋습니다,.

빗은 끝이 둥글고 굵은형태를 선택합니다.

  

[올바른 브러싱법]

 

 브러싱을 하기 , 먼저 손가락을 이용하여 빗질하듯 모발을 정리 다음, 브러시로 모발의 엉킨 부분을 시작으로 하여 모근(모발의 뿌리) 있는 방향으로 빗어나가면서 엉킨모발을 풀어준다는 느낌으로 모발 전체를 브러싱합니다.

 

양쪽  옆에서 시작하여 정수리까지 부드럽게 빗질합니다. 이때, 정수리 부근을 너무 자극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정수리부근을 너무 자극하게 되면, 피지선의 활동이 활발해져 과도하게 피지가 분비될 있기 때문입니다.

 

머리를 앞으로 숙인 , 목덜미부터 정수리 방향으로 빗질 하면서 두피 구석구석을 빗어줍니다. 머리를 숙여 빗질을 하게 되면, 평상시에 브러싱하지 못하던 부위까지도 구석구석 마사지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후두부 빗질이 끝났으면다시 고개를 들어올려 이마 위쪽 에서부터 목덜미 방향으로 천천히 빗질해주면서 모발을 전체적으로 다시 한번 정리해줍니다.

 


 탈모예방 머리감기   step 3. 물 온도를 적당히 맞추기

  

머리감기할때의 물 온도는 체온과 비슷한 37℃ 정도가 좋습니다.

샴푸로 머리감기 한 후에는 충분히 헹구는 것이 중요한데 이때 너무 뜨거운 물보다는 미지근한 물로 여러번 헹구는 것이 탈모예방에 좋습니다.

 

뜨거운 물은 기름기를 깨끗이 제거하지만 오히려 땀샘과 피지선을 자극해 지방의 균형을 깨트릴 수 있습니다.

또한마지막 헹굴때는 조금 차가운 물에 헹구어 열려 있는 모공을 닫아

탄력있고 윤기있는 모발로 가꾸어 주는 것이 탈모예방에 좋습니다.

 

 

 탈모예방 머리감기   step 4. 샴푸의 양 조절하기

  

샴푸의 양을 많이 해서 머리감기를 하는 것은 탈모를 예방하는 좋은 습관이 아닙니다.

많은 양의 샴푸를 사용하면 그만큼 여러 번 헹구어 내는 과정을 거치면서

오히려 두피를 더욱 건조하게 하고 모발을 거칠게 만들 수 있습니다.

보통 단발머리라면 오백원짜리 동전 한개 정도의 양이 적당하며

머리길이에 따라 추가로 1~2회 더 펌핑합니다.

  


탈모예방 머리감기   step 5. 올바른 머리감기

         

 

샴푸를 손으로 충분히 거품을 내어 줍니다.두피에 도포하여 직접 거품을 내는 것은 좋지 않으므로, 손바닥에서 충분히 거품을 내어준 뒤 모발에 도포합니다.

만들어진 거품을 이용하여 두피를 제외한 모발 전체에 도포하고 가볍게 마사지 한 후, 헹구어 줍니다.

 

1차로 모발을 세정하였다면, 다시 한번 샴푸를 덜어낸 후, 거품을 내어 모발 깊숙이 손을 넣고 두피를 중심으로 섬세하게  샴푸하면서 3~5분 가량 마사지를 함께 진행합니다.

 

마사지를 할 때에는 손톱을 사용하지 말고손끝 지문을 이용하여 가볍게 마사지 하는것이 좋습니다

마사지가 끝나면, 미지근한 물을 이용하여 잔여 샴푸와 노폐물을 충분히 헹궈준 후,

마지막 헹굼은 차가운 물을 이용하도록 합니다.

  

탈모예방 머리감기   step 6. 컨디셔너(린스도포하기

 

샴푸로 머리감기 후에는 린스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린스는 모발의 표면을 감싸 수분의 증발로 모발이 부서지는 것을 방지하며

윤기있고 탄력있게 가꿔 주는 역할을 합니다.

또한 정전기를 방지하고 모발이 엉키는 것을 막아 브러싱이 잘 되게 합니다.

 

하지만 린스가 두피에 직접 닿을 경우 모공을 막아 비듬과 탈모의 원인이 될 수 있으므로  모발에만 묻히도록 사용하는 것이 탈모를 예방합니다.

 

 

 

 

 

탈모예방 머리감기   step 7. 머리 말리기

 

          

 

머리감기 후, 말릴 때는 마른 타월로 모발을 가볍게 누른 후 물기를 없앤 다음

타월로 머리를 감싸 손가락 끝으로 톡톡 두드리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타월을 이용해 모발을 너무 세게 두드리는 것은 모발에 손상을 가져오기 때문에 좋지 않습니다모발은 시간을 두고 천천히 자연건조 하는것이 가장 이상적이지만 드라이어를 사용해야 한다면  차가운 바람으로 말리는 것이 좋고모발에서 20~30cm 떨어져서 사용하는 것이 탈모를 예방합니다.

  

머리감기, 너무 평범한 하루 일과 속에 하나인지라, 대부분의 사람들이 중요성을 간과하고  모발에 샴푸만 묻혀 대충 헹궈내는 머리감기를 하고 계십니다.

 

머리감기는 탈모를 예방 할 수 있는 가장 기초적이고 중요한 첫 걸음입니다

 

탈모를 예방하는 머리감기 7가지 step을 꾸준히 지켜, 탈모를 예방합시다.

 

[출처] [탈모예방머리감기] 탈모를 예방하는 올바른 머리감기 7가지 step|

작성자 탈모전문가 경희 봄한의원 원장.

 

원 사우나 헬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