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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단면도

가인하우스달삼점 2013. 4. 2. 16:20


현미경으로 보면 위와 같이 표피,진피,피하조직의 세층으로 되어 있습니다.
피부의 두께는 나이에 따라 또는 부위에따라서 다릅니다.
표피는 약 0.07~0.12mm , 진피는 엷은 눈꺼풀이 0.6mm 제일 두꺼운 발바닥이 3~6mm 입니다.
이제 부터 피부를 살펴보면 첫째로 표피는 많은 세포가 돌담처럼 쌓여진 것으로 상층은 평평하고 중층은 원형, 하층은 원주상을 이루는데 상층부는 계속 탈락되어 가고, 중층은 상층의 탈락부를 계속 보충하여주고 하층은 계속해서 신생조직을 만들어 중층을 메워 나간다.
표피에는 혈관및 신경, 임파관등이 분포되어 있지않은 껍데기층이라고 한다. 표피세포는 기저층에서 생성되어 분열에 의해 위쪽으로 상승함에 따라 각질화된다. 각질층에 이르는 세포는 자연적으로 때, 비듬으로 떨어져 나가는데 이런 현상을 피부의 각화현상이라고 부른다.
그러므로 그러므로 피부보호를 위하여 누구든지 목욕을 할 때는 때를 벗기지 않도록 해야 한다.
앞에서 말한 것처럼 때란 피부의 일부로 피부의 보호막을 형성하는 각질층이 물에 불어서 피부와의 결합력이 약해진 것으로 외부환경이나 벌레등의 자극으로 부터 우리몸을 보호하는 작용을 한다. 따라서 피부에 묻은 기름이나 먼지를 없애려면 비누로 가볍게 샤워하는 것이 좋으며 특히 어린이의 아토성 피부염이 있는 경우는 절대로 때를 밀지 않기를 바랍니다.
어휴 글자치기가 힘들어 진피는 또 다음에 올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