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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부동산] 30년 미개발지 무거삼호 도시개발 추진​.

가인하우스달삼점 2020. 12. 2. 12:12

[울산부동산] 30년 미개발지 무거삼호 도시개발 추진

◀ANC▶

30년 동안 사실상 방치됐던

울산 무거삼호지구가 도시개발사업을 통해

새롭게 변모할 전망입니다.

울산은 장기간 신축 아파트 공급 부족과

지역 부동산 경기와 맞물려

울산 곳곳에서 도시개발사업이 활발하게

추진될 것으로 보입니다.

유영재 기자

◀END▶

◀VCR▶

울산 남구 삼호주공 아파트 맞은 편 부지.

1990년대 말까지 토석 채취장이 있던 곳으로

지금은 수풀만 무성합니다.

2004년 학교 부지로 지정됐다가

학생 감소로 학교 필요성이 사라지자

2018년 용도 폐지됐습니다.

이후 도시개발사업이 추진됐고,

12월 중으로 도시개발구역으로 지정될

예정입니다.

투명> 13만7천 제곱미터 면적에

1천395세대 규모의 주거용지와

공원 등 도시기반시설을 환지방식으로 조성하는 민간 도시개발사업입니다.

도시개발사업은 도시개발법에 따라

민간이 제안해 추진하는 택지개발 방식으로

토지 면적 3분의 2 이상 소유자에게

동의를 받아야 추진됩니다.

◀S/U▶ 이 곳 울산 무거삼호지구 외에

현재 울산에서 진행 중인 도시개발사업 지구는

모두 9곳입니다.

북구 신천과 북구 매곡·중산 도시개발사업은 내년 상반기 준공을 앞두고 있습니다.

이 9개 도시개발사업이 차질없이 진행되면

2025년까지 1만8천6백 세대의 주거 단지가

조성됩니다.

이에 따른 유입 인구는 4만9천 명이

예상됩니다.

◀INT▶

최영식 / 울산시 지역개발과 개발계획담당

개발 수요 증가에 따른 선제적 대응을 위해 도시 개발 분야의 성장 전략을 준비하고 있으며 주택 용지 공급 부족 해소를 위한 안정적인 사업 추진에도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울산은 2022년까지 신규 아파트 수요보다

공급이 부족한 상황이여서 도시개발사업이

더욱 빠르게 추진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MBC뉴스 유영재 //


[출처] 
[울산부동산] 30년 미개발지 무거삼호 도시개발 추진 (울산 부동산 재테크) | 작성자 소식통